외국계리포트 18

CLSA 리포트 요약 - 메디톡스

CLSA는 메디톡스에 대해 투자의견 'Outperform(시장수익률 상회)'을 유지하며 목표주가를 180,000원 → 220,000원으로 상향 조정했어요!핵심 포인트2025년 1분기부터 이익 정상화 시작 예상고마진 ‘3공장’ 활용 확대 + Newlux 글로벌 출시美 FDA 승인 기대 + 中 시장 진입 위한 임상 3상 착수2025~26년, 2022년 수준 GPM 회복 전망👉 규제 모멘텀 + 제품 믹스 개선으로 ‘화려한 복귀’ 기대감 UP!

주요 종목 IB 투자의견 핵심 요약 (25. 4. 14) 📝

주요 종목 IB 투자의견 핵심 요약 (25. 4. 14) 📝 ✅ 긍정적 / 상향넷플릭스(NFLX): 에버코어 '긍정적' (Tactical Outperform). 가격 매력 강조 👍듀폰(DD): 키뱅크 '비중확대'로 상향! 관세 리스크 완화 = 매력적 진입 기회 ✅↔️ 유지 / 혼재애플(AAPL): 씨티 '매수' 유지! 관세 면제는 호재 😄 (단, 목표가는 $245로 하향 조정)아마존(AMZN): 모간스탠리 '비중확대' 유지. 목표가↓ ($280→$245). 실적 가시성 회복엔 시간 필요 🤔마이크로소프트(MSFT): 웰스파고 '비중확대' 유지. 목표가↓ ($515→$500). 실적 발표 시 Azure 성장 주목!❌ 부정적 / 하향:스텔란티스(STLA): UBS '중립'으로 하향 (매수→중립) 📉 ..

현대차(005380) 씨티 리포트 핵심 요약 (4.14)

씨티, 현대차 목표주가 하향 조정! 📉목표가: 27만원 ➡️ 22만원이유: 미국 관세 영향 우려 및 실적 추정치 하향 (25-26년 순익 9-19%↓)투자의견: '매수(Buy)'는 유지 💪현대차 대응 예상 (씨티 분석)- 높은 관세(25%)는 전가 어려움 ➡️ 공급업체와 부담 분담 예상- 미국 인센티브 축소 (현행 3천불 초반 → 2천불 수준)로 일부 대응 가능성 (실질 가격 인상 효과 결론: 관세 리스크로 목표가는 낮췄지만, 매수 의견은 유지!

[외국계 시각] 오늘의 생각(Thought of the day)

미국 주식, 다시 매력적으로 보이는 이유1. 트럼프 행정부의 정책 변화로 리스크 완화4월 2일, 트럼프 대통령은 중국산 수입품에 145% 관세를 부과하며 시장에 충격을 줬지만,4월 9일, 대부분 국가를 대상으로 한 ‘상호 관세’에 대해 90일 유예 조치를 발표함.이는 트럼프 행정부가 시장 불안에 대응할 여지가 있음을 보여줌 (‘트럼프 풋’ 개념).S&P 500 하방 시나리오 목표치를 4,000 → 4,500포인트로 상향 조정.2. 뉴스 흐름이 점차 개선될 가능성공급망 불안, 중국 기업 상장 폐지 우려 등은 여전히 존재.그러나 미국과 다른 국가 간의 협상 가능성 증가.트럼프 대통령도 중국과의 합의를 긍정적으로 전망.유예 기간 중 부문별 합의 가능성 존재.3. 높은 변동성 이후엔 강한 반등이 역사적 패턴VI..

마켓뷰 2025.04.13

트럼프發 보복관세, 전기차 배터리 산업 직격탄…누가 웃고 누가 울까

2025년 4월 9일, 미국 트럼프 대통령의 보복관세 발표가 한국과 중국의 전기차 배터리 산업에 거대한 파장을 일으켰습니다. 특히 한국산 전 제품에 35%, 중국산 배터리 제품에는 최대 81%에 달하는 고율 관세가 적용되면서 글로벌 공급망 재편이 불가피해졌습니다. 이번 조치는 단순한 무역 마찰을 넘어, ESS 시장, 배터리 원가, 소재 공급 전략, 그리고 기업별 실적 전망까지 폭넓은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1. 한국산·중국산 모두 고율 관세 직격… 美 생산 원가 폭등 불가피미국 정부는 4월 9일부터 한국산 전 제품에 35%, 중국산에 최대 81%에 달하는 보복 관세를 부과했습니다. 중국산 리튬이온 전기차 배터리에는 기존 27% 기본 관세에 추가로 54%까지 더해질 수 있어, 거의 수입 불가능한 수준..

스튜디오드래곤, 다시 중국으로? 맥쿼리 “중국 판매 재개 최대 수혜주”로 상향 조정

2025년 4월 9일, 글로벌 투자은행 맥쿼리(Macquarie)는 국내 대표 콘텐츠 제작사 스튜디오드래곤에 대한 투자 의견을 기존 ‘중립(Neutral)’에서 ‘시장수익률 상회(Outperform)’로 상향 조정했습니다. 그 핵심 이유는 바로 중국 시장에서의 판매 재개 가능성 때문입니다.그동안 한한령으로 인해 콘텐츠 수출이 막혔던 중국 시장이 점차 열릴 조짐을 보이자, 스튜디오드래곤이 가장 큰 수혜를 입을 수 있다는 분석입니다.1. 하반기 제작 회복 + 중국 수출 기대맥쿼리는 2025년 하반기(2H25E)부터 TV 콘텐츠 제작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이는 낮은 기저효과와 함께 콘텐츠 수요 회복세에 기반한 것으로, K-콘텐츠에 대한 글로벌 수요는 여전히 견조하다는 점을 시사합니다.가장 큰 기대는 ..

[분석] “관세는 무역이 아니다, 권력이다" 트럼프가 관세를 원하는 진짜 이유

2025년 4월, 전 세계 시장과 외교 무대는 또 한 번 ‘트럼프 쇼크’에 휘말렸습니다. 미국의 전방위 관세 부과 조치가 현실화되면서, 세계 각국은 수출의존 산업 전반에 걸쳐 혼란에 빠졌고, 투자자들은 극도의 변동성에 직면했습니다.하지만 이 관세는 단순한 무역 분쟁의 수단이 아닙니다.트럼프가 진짜 원하는 것은 무엇일까요?《월스트리트저널(WSJ)》의 2025년 4월 8일자 분석에 따르면, 이번 관세 전쟁은 트럼프의 정치적 본능과 권력 강화 전략의 연장선으로 봐야 한다고 지적합니다.1. ‘거래의 달인’이 아니라 ‘지배의 도구’로서의 관세트럼프는 무역을 ‘협상’의 장이 아니라 ‘굴복’을 강요하는 힘의 투쟁으로 인식합니다. 그는 다음과 같이 믿는다고 합니다.> “미국 시장에 접근할 수 있는 권리는 핵무기보다 강..

마켓뷰 2025.04.08

[Top Picks] “관세 리스크 속에 기회는 있다: 전력기기 산업, 반등의 조건은?”

2025년 1분기, 글로벌 무역 환경의 변화는 전력기기 섹터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특히 미국의 25% 관세 부과와 같은 정책 변수는 수주와 실적 전망에 불확실성을 더하며, 단기적으로 한국 전력기기 기업들의 주가를 압박하고 있습니다.하지만 JP모건은 이 와중에도 ‘선별적 기회’가 존재한다고 분석합니다. 단순한 하락 국면이 아니라, 구조적 성장이 가능한 기업을 중심으로 한 기술적 반등이 가능하다는 것이죠.이번 글에서는 JP모건의 분석을 바탕으로, 한국 전력기기 업계의 현 상황과 투자자들이 주목해야 할 포인트를 정리해봅니다.1. 관세 우려, 실적 추정치 하향…그러나 기회도 공존JP모건은 최근 리포트에서 한국 전력기기 섹터의 2025~2026년 실적 추정치를 각각 평균 5% 및 10% 하향 조정했습니다...

[분석] “전기차 배터리의 변곡점? 관세 리스크 속 기회는 어디에 있는가”

2025년 1분기, 글로벌 전기차(EV) 및 배터리 시장은 급변하고 있습니다. 관세, 원자재 가격, 정책 불확실성 등 다양한 외부 변수들이 얽히면서 기업들은 전략적 전환점을 맞고 있습니다. JP모건과 골드만삭스의 최근 리포트를 통해 지금 EV 생태계가 어떤 방향으로 흘러가고 있는지, 그리고 투자자들은 어떤 관점에서 접근해야 하는지 짚어봅니다.1. EV 밸류체인 전반의 약세, 그리고 한국 시장의 상대적 선방JP모건은 2025년 3~4월간의 EV 섹터 흐름을 다음과 같이 분석합니다.한국 EV 밸류체인 주가는 -12% 하락, 이는 일본(-21%) 대비 양호하지만 중국(-11%)보다는 뒤처졌습니다.부문별로는 배터리용 포일(-21%), 전해질(-17%), 양극재(-16%) 등 대부분이 큰 폭으로 하락했습니다.이는..

[분석] “네이버, 전략은 바뀔까? 플러스스토어로는 부족한 이유”

한때 한국 인터넷 산업의 선두주자였던 네이버가 다시 주목받고 있습니다. 창업자인 이해진 GIO(글로벌투자책임자)의 이사회 복귀와 함께, 향후 전략 변화 가능성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실적이나 신규 서비스의 성과를 보면, 아직까지는 '변곡점'이라 말하기엔 부족한 지점이 많습니다.1. 창업자 복귀, 방향은 바뀔까?최근 Morgan Stanley는 네이버에 대한 리포트(25.4.7)를 발표하며, 창업자의 복귀가 전략 변화의 신호탄이 될 수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경영진 교체는 기업의 의사결정 구조와 실행력에 큰 영향을 줄 수 있는 요소입니다.하지만 이 리포트는 동시에 “아직 명확한 변화는 보이지 않는다”는 점도 지적합니다. 단지 인사 변화만으로는 시장의 신뢰를 되찾기엔 부족하며, 실질적..